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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feat.식약처)

by 생활정보꾸러미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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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여름철 많이 걸리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정리해드릴까 합니다. 글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함께 첨부하였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채소는 충분히 세척, 육류는 완전히 익히세요.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6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 방법으로 채소류를 잘 세척하고, 육류는 완전히 익혀서 조리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채소류를 잘 씻어야하는 이유입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원인 식품으로는 채소류가 55.2%, 육류 20.9%, 복합조리식품 5.4%, 어류 3.9%로 조사되었습니다. 곡류와 난류로 인한 식중독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중독 예방 안전수칙을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수칙 몇 가지를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름철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예방수칙

  • 육류, 해산물, 난류를 섭취 시 내부까지 다 익을 수 있도록 가열, 조리할 것
  • 채소는 식초에 5분 이상 담갔다가 물로 3회 이상 세척할 것
  • 세척, 소독한 채소는 바로 섭취를 못할 경우 냉장 보관할 것
  • 수산물, 육류를 세척할 경우 주변의 식기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할 것
  •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육류와 채소, 해산물 따로 구분하여 사용할 것
  • 조리 전에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을 것

 

우리가 섭취하는 대부분의 식품을 통해 병원성대장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병원성대장균의 최적의 생육 환경은 35도~40도의 온도, pH 6.0~7.0의 산도입니다. 이로 인한 식중독이 여름철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병원성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식중독 발생 원인균으로는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등이 있습니다. 2015년에서 2019년 기준으로는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원성대장균은 여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의 자료에 따르면 날이 더워지는 6월~8월에 집중적으로 병원성대장균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다소 적은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월별 데이터를 살펴보면 봄과 가을, 겨울에 비해 훨씬 많은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병원성대장균이 존재합니다.

병원성대장균은 인체의 장세포에 침입하여 독소를 만드는 대장균을 말합니다. 특성, 종류에 따라 위와 같은 여러 가지의 대장균으로 구분됩니다.

 

병원성대장균의 오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성대장균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성대장균 증상으로는 설사와 혈변, 복통, 탈수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정리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식약처에서 제공한 자료는 다소 긴 내용이라 최대한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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