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메뉴 추천 / 하프앤하프 고구마골드, 콤비네이션
저의 최애 피자 브랜드는 피자알볼로입니다. 과거에는 다른 브랜드 피자도 많이 먹었지만, 피자알볼로 특유의 토실토실한 토핑을 알게 된 이후로는 오로지 여기만 찾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선 내 돈 직접 주고 사 먹은 피자알볼로 메뉴 하프앤하프 고구마골드, 콤비네이션에 대한 솔직 후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다른 피자 브랜드와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언급하게 될 것 같네요.
이번에 주문한 피자는 피자알볼로 하프앤하프였습니다.
피자알볼로 하프앤하프는 메뉴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줍니다. 덕분에 고구마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 클래식한 콤비네이션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 둘이서 사이좋게 나눠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고구마 피자는 저도 좋아하지만, 피자알볼로의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피자 박스를 열기 전부터 향기로운 냄새가 진동합니다.
피자알볼로 실물 사진입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피자알볼로는 토핑을 정말 듬뿍 올려줍니다. 저는 다른 영업지점에서도 몇 번 주문을 해봤는데 거기서도 피자 토핑을 풍성하게 올려주었습니다. 그나저나 한참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모 커뮤니티에 계신 입맛 까다로운 피자 마니아 분들께서도 피자알볼로만큼은 전단지와 실물이 일치하는 피자라고 인정하셨다 합니다. 또 사실이 그렇습니다.
한편 피자 특유의 느끼함 때문에 딱 한 조각만 먹고 자리를 뜨는 분들 주변에 종종 계십니다. 그런데 피자알볼로는 담백한 흑미도우와 같이 딸려오는 오이피클이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줍니다. 특히 수제로 직접 담근 듯한 신선한 오이 피클은 나름의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피클이 생각나서 피자를 하는 수 없이 시킬 때가 있을 정도입니다(물론 호불호는 있습니다).
피자알볼로의 어떤 메뉴를 시킬까 고민 중에 이 포스팅을 보셨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하프앤하프 고구마 골드 콤비네이션 L를 시켜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최애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에 애정을 듬뿍 담아 편안하게 포스팅해봤습니다. 모쪼록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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