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1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거북이 조나단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거북이 조나단 전 세계에서 가장 평균수명이 긴 동물은 거북이입니다. 그런데 거의 매 해마다 화제가되는 거북이가 있습니다. 바로 거북이 조나단입니다. 조나단은 세이셸 섬에서 태어난 대형 거북이종입니다. 사실 대형 거북이는 수명이 최대 200년에 달하기에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인간 입장에서 거북이의 정확한 수명을 알기란 참 어렵습니다. 기네스북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거북이의 기록은 퉁가에서 생존했던 거북이의 189세입니다. 조나단이 올해를 기점으로 189세가 되어 동률이 되었고, 내년부터는 190세로 기네스북에 단독 신기록을 새우게 된다고 합니다. 2015년 기준으로 조나단은 시력과 후각을 상실하여 발달한 청력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건.. 2021.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