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한국어, 영어 자막 보면서 영어공부하기 : LLY 크롬확장프로그램

 

요즘은 영어공부하기가 참 좋은 것 같다.

좋은 방법은 많지만 이걸 꾸준히 실천하냐의 문제지..

오늘 소개할 크롬 확장앱은 LLY인데,

아카데믹 영어가 아닌 그냥 자연스럽게 일상속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꿈꾸는 많은 영포자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

 

LLY : Language Learning with Youtube BETA

 

지금 기준으로 이미 90,000명+ 이상이 설치한 확장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자주 쓰는 유튜브에서 널리고 널린 영어로 만들어진 영상 컨텐츠들..

이것들을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고마운 앱.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다음과 같이 '웹페이지 만드는 방법'이라고 검색창에 적어주고,

오른쪽에 빨간 형광펜으로 표시한 부분을 클릭해보면

 

 

유튜브 화면 캡쳐

 

 

한글로 적은 검색어 부분이 영문으로 이렇게 자동 번역된다.

그리고 곧바로 검색 아이콘을 클릭.

 

 

유튜브 화면 캡쳐

 

 

아래와 같은 검색결과를 볼 수 있다.

여기서 그냥 맨 위의 영상을 한 번 클릭해보자.

어떻게 나오나.

 

 

유튜브 화면 캡쳐

 

 

그럼 아래와 같이 영상에 한글과 영어 자막이 동시에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오른편에 보이는 자막은 일정 단위별로 자동으로 끊어져서 출력되는데,

이 구간별로 계속 반복재생도 가능하고, 음 그냥 한 마디로 쉐도잉 연습하기 딱 좋다고 보심 된다.

 

 

유튜브 화면 캡쳐

 

 

그나저나 위 영상은 웹페이지 만드는 영상이라 학습에 부적합할 순 있겠다.

일상속 프리토킹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영상 컨텐츠를 잘 찾아서, 본인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야 위주로

먼저 흥미를 갖고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다.

 

 

다운로드 링크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language-learning-with-yo/jkhhdcaafjabenpmpcpgdjiffdpmmcjb?hl=ko

Language Learning with Youtube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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